법무법인 더쌤 김광삼 형사전문변호사, 의도적인 ‘몸캠피싱’ 접근, 피해자가 가해자 되기도… 입금 전 변호사 도움받아야

법무법인 더쌤 김광삼 형사전문변호사, 의도적인 ‘몸캠피싱’ 접근, 피해자가 가해자 되기도… 입금 전 변호사 도움받아야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12.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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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한 사진을 아내, 가족들에게 유포하겠다고 합니다. 입금해야 할까요?

몸캠피싱 피해자들의 고민이다. 언택트와 맞물려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스마트폰 사용 시간도 늘어나면서 몸캠피싱도 증가하고 있다. 몸캠피싱은 피해자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 동영상, 화상 채팅을 하도록 유도하고,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아 돈을 요구하거나, 채팅 화면을 캡처하여 지인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범죄 행위다. 

대검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몸캠피싱 범죄는 1,800건을 훌쩍 넘었다. 5년 전 100여건에 불과하던 범죄가 어느새 18배 가까이 불어난 것. 

서초, 강남을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서 성범죄, 형사사건을 집중 수임하는 법무법인 더쌤 김광삼 형사변호사는 “인스타그*, 유튜*, 카카오* 오픈 채팅방 등 불특정 다수와 메시지를 주고받고 소통하는 수단이 확장되면서 몸캠피싱 피해 사례도 부쩍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 “여성이 사진을 보내며 접근하고, 대화를 하고, 그러다 나체를 드러내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대부분 피해자는 남성”이라며 “가담자인 여성 역시 피해자인 경우가 많은 바. 몸캠 피싱 피해자는 알려진 것보다 많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피해자가 나체를 드러낸 후 몸캠피싱단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배후에 있는 이들은 남성의 SNS를 파헤치거나, 스마트폰에 악성 어플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지인들의 연락처를 알아내 피해자의 대화,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고 금전을 요구한다. 

김광삼 서초동변호사는 “몸캠피싱 피해자는사회적인 입지, 가정이 흔들릴까 두려워 몸캠피싱단이 요구하는 돈을 마련하여 건네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몸캠 피싱의 금전적 요구는 한 번, 두 번에 끝나지 않고, 신고를 꺼리다가 결국 채무까지 지게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몸캠피싱, 인지하거나 협박 받는 즉시 노하우 갖춘 형사전문변호사 찾는 것 중요 

‘이제 끝나겠지’ 돈을 건네지만, 몸캠피싱 협박은 끝날 줄 모른다. 결국 주변 지인들이 알게 되고, 신고해도 이미 손을 쓸 수 없는 상황까지 가게 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미성년자가 몸캠 피싱에 연루되었다면, 몸캠피싱 사기단은 몸캠 피싱 영상에 출현시키거나 친구들을 데려오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아무리 피해자라 할지라도 범죄에 가담했기 때문에 향후  몸캠피싱이 적발되었을 때 형사처분을 면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몸캠피싱,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김광삼 형사전문변호사는 몸캠피싱에 연루되었다면 아무리 많은 금전을 건넨다고 하더라도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몸캠피싱 후 점점 더 많은 금전을 요구할 것이므로 경찰에 신고하거나 디지털 성범죄 지원센터에서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신고를 하여 지인에게 알려지는 게 꺼려지는 게 당연한 일. 이런 경우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몸캠피싱,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다수 다뤄 온 노하우가 있는 형사전문변호사를 찾는 게 유리하다. 

이런 면에서 김광삼 형사전문변호사는 자신감을 내비친다. 몰카, 강제추행, 디지털 성범죄 관련 다수 승소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몸캠피싱 사건에 본인만의 노하우로 범인의 심리를 이용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더 이상 협박하지 못하도록 종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김광삼 검사출신변호사는 몸캠피싱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공갈단에 접근하고 그들로 하여금 더 이상 괴롭히지 않는 방법을 강구하는 개인적 노하우가 많이 축적되 있는 바 계속적으로 협박을 하면서 금품을 요구하고 이를 신고하기도 어렵다면 초도에 빨리 전문변호사를  찾아 몸캠피싱 공갈단의 협박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광삼 검사출신 변호사, 일대일 직접 상담, 비밀 상담 등 의뢰인 맞춤 조력으로 신뢰도↑ 

특히 김광삼 변호사는 검사출신변호사로서 수많은 성범죄 사건에 다각적인 방향으로 접근한다. 그 기저에는 의뢰인과의 소통, 배려, 신뢰가 있다. 상담을 꺼리는 의뢰인을 위한 비밀 상담,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며 모든 사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변호사가 직접 담당한다.  

  

법무법인 더쌤 김광삼 형사전문변호사는 “성범죄 사건, 특히 몸캠피싱 성범죄 등 신종 성범죄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면 평생 꼬리표가 붙어 생활이 무너질 수 있다”며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초기 대응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바. 믿고 찾아주시는 의뢰인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법무법인 더쌤 김광삼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전문변호사이며,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전주지방검찰청 등 검사출신변호사로서 공무원재해보상연금위원으로 정부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SBS, MBC, KBS, YTN, JTBC 등 지상파와 종편에서 방송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으며 스타변호사로서 대중과 소통하는 변호사로도 유명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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