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안현호 사장, KAIST 총장과 위성 분야 '협력'

KAI 안현호 사장, KAIST 총장과 위성 분야 '협력'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2.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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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미희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안현호 사장은 지난 8일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을 방문해 신성철 총장, 권세진 인공위성연구소장과 위성 분야 공동연구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아울러 위성 등 특화분야에 대한 연구협력을 추진한다. KAI가 미래 신규수요 창출을 위한 선행 연구 재원을 지원하고, KAIST 대학(원)생의 과제 참여로 인재양성은 물론 우수인력 채용으로도 연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KAI의 자본과 KAIST의 기술을 결합해 연구소기업을 설립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한 구체적인 의견도 논의됐다.

현재 KAI는 우주산업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뉴 스페이스 TF’를 출범하고 사업다각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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