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신사업 개발 위해 ‘서정호 전무’ 영입

한국앤컴퍼니, 신사업 개발 위해 ‘서정호 전무’ 영입

  • 기자명 김은배
  • 입력 2021.03.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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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호 한국앤컴퍼니 전무
[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사 한국앤컴퍼니가 그룹의 미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발굴 차원에서 미래 전략 및 신사업 개발 분야 전문가 서정호 전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한국앤컴퍼니에 따르면, 서정호 전무는 한국앤컴퍼니 전략기획실을 맡아 그룹의 성장을 견인하고 첨단기술 기반의 혁신을 토대로 전략 수립은 물론 신사업 기획, 해외사업 개발 등 그룹의 핵심 미래 전략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전략적 인수합병(M&A)과 사업 확장 등의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지속 성장을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 전무는 미국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 삼성코닝정밀소재를 거쳐 두산에서 전략기획, 신사업 개발, 인수합병 등을 이끌며 경험을 쌓았으며, 두산솔루스 운영총괄(COO) 전무를 역임한 바 있다.

특히 두산에서 신사업 기획, 투자, M&A 등 사업개발 관련 성장전략 수립과 실행을 맡으며, 사업부문 전체의 경영전략을 이끌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 전자부품 소재 분야 전문가로 기술전략, 해외 비즈니스 관련 프로젝트를 다수 지휘하기도 했다.

더퍼블릭 / 김은배 rladmsqo052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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