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휴식이 양질의 청년 주거공간 확보를 위해 휴식타워를 신축한다.
주식회사 휴식은 휴식타워 건립을 위해 지난 7월 노원구 월계동 땅을 매입하였으며 오는 11월 착공한다. 휴식타워는 청년들을 위한 주거공간 확보 및 입실자를 위한 커뮤니티 편의시설 확보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지상7층 규모로 건설된다.
휴식 이동민 팀장은 “기존 휴식 레지던스는 임차 형식의 운영 형태가 많아 임대료 부담으로 청년들의 입실료 인하폭에 한계가 많았다”며 “주거 빈곤을 겪는 청년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거공간을 제공해 주거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이 회사의 미션인 만큼 이번 휴식타워는 회사의 본분에 집중하는 첫 걸음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휴식은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한 개인투자조합의 투자자금을 활용하였다.
휴식의 투자파트너 회사인 케이에스파트너스의 김경순이사는 ‘개인투자조합 운영도 투자 안정성이 중요하며 휴식타워는 매달 발생하는 임대수입과 부동산 본연의 지가 상승 및 건물가치 상승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투자 상품이라 조합원들에게 확실한 투자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향 후 휴식과 케이에스파트너스는 휴식타워와 같은 부동산 매입을 통한 운영수익과 자본수익을 통시에 확보할 수 있는 개인투자조합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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