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괴산군이 생산적 일자리사업 2021년 우수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 6년 연속 상을 받았다.
충북도에서 시·군별로 추진한 생산적 일자리사업은 예산집행률, 홍보실적, 1사 1일손봉사 자매결연 추진실적 등을 평가해 매년 우수 지자체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군은 올해 예산액 4억 원을 집행해 537개 농가와 11개 기업에 연인원 2만305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인해 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던 농가와 기업에 큰 힘을 보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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