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직무교육은 9월 13~14일 이틀 동안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준수사항, 항공촬영, 안전관리, 비행시뮬레이션과 비행실습의 교육내용으로 진행하여 시설담당 공단 직원의 기술능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도심이라는 특성상 항공촬영을 통해, 공단의 관리시설들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촬영을 통해 졸 수 있고 드론에 열 감지기 등을 장착하여 촬영하거나 사람의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부분 등을 촬영하여 안전상의 문제를 분석 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 앞서 경영지원부 안전시설팀 직원은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공단 관계자는“직무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시대 흐름에 맞추어 공공분야의 드론 활용 시설점검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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