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송도 리치센트럴
잇따른 주거지의 부동산 대책 등으로 아파트의 경우 갭투자 방지를 위한 전세자금 대출 기준의 강화와 다주택자의 세율 인상 등으로 기존 투자 수요층들이 상가 분양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 가운데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업시설인 송도 리치센트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7월 기준 오피스텔을 제외한 전국 상업 및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1만 8167건으로 전달의 1만 4347건보다 26%가 상승했으며 올해 누적 거래량도 9만 611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만 8175건보다 9%가 증가했다.
송도 리치센트럴은 지하 2층에서 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되며 자동차 1,500여대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1,000m의 해양심층수 스파&사우나, 명품수입자동차 갤러리가 입점 예정이다. 또한 외식 브랜드들과 상권 규모에 비해 부족했던 메디컬 클리닉 센터, 최대 규모의 루프탑 가든, 야외 키즈풀이 들어서며 상업시설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구축 될 예정이다.
센트럴파크역과 인천대입구역, GTX-B노선 종점인 송도국제도시역으로 형성된 트리플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GTX-B 노선은 2022년 착공 예정이며 남양주 마석에서 송도까지 80km에 이르는 노선으로 수도권의 소비층 유입으로 미래가치가 상승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 리치센트럴은 풍부한 배후수요로 둘러싸여 있어 스트리트 상권 형성이 우수한 입지조건으로 투자층의 문의가 많다”면서, “송도국제도시 내 상업시설 중 최저 분양가로 투자대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송도 리치센트럴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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