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종합건설 '연수 서해그랑블 에듀파크', KTX 및 GTX-B 교통 호재 수혜 전망

서해종합건설 '연수 서해그랑블 에듀파크', KTX 및 GTX-B 교통 호재 수혜 전망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4.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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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집값 상승의 여러 요인 중에서도 교통 호재는 빠지지 않는 요소이다. 특히 지역과 지역을 잇는 교통 호재가 예정된 수도권 지역의 오름세는 상당하다. 아울러 서울 집값 오름세와 전세난이 겹치면서 생활편의시설 인프라가 잘 갖춰진 경기와 인천 등의 수도권 분양 시장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인천지역이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한 조사 발표에 의하면 실제로 인천 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2019년 보다도 35% 상승한 12만 1,226건을 기록하면서 2006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연수구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들어서는 '연수 서해그랑블 에듀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연수 서해그랑블 에듀파크'는 약 1만평 대지 위 지하2층~지상 23층 규모로 12개동 총 641세대가 들어선다. 전용면적 74㎡ A·B·C, 84㎡, 112㎡, 118㎡ 총 6개 타입으로 차별화된 평면 설계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주목할만한 것은 광역교통망을 비롯한 교통 호재다. 동춘역(인천 1호선), 연수역(수인선)이 지척에 위치해 있고, 송도역(KTX), 인천대역(GTX-B, 2022년 착공 예정)도 차량으로 10분 거리 이내에 위치해 있어 사통팔달 교통 요지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더욱이 인천은 수도권광역 급행철도 GTX-B와 D노선 착공으로 장기적으로 교통 인프라가 더욱 강력해질 전망이다. 특히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여의도, 서울역, 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이어지는 GTX-B노선에 대한 기대로 분양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연수 서해그랑블 에듀파' 분양 관계자는 “연수구 인근 아파트 노후도가 90% 이상으로 진입함에 따라 재건축 기대 심리에 따른 가격 급등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에 동춘동 재개발이 진행되면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보여 '연수 서해그랑블 에듀파크'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연수 서해그랑블 에듀파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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