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창업 ‘멕시카나’ 2,000만원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로 30개 신규 계약

치킨 창업 ‘멕시카나’ 2,000만원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로 30개 신규 계약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08.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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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치킨’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성과, 불황에도 30여개 신규 매장 오픈으로 이어져

치킨 창업 아이템 ‘멕시카나치킨’이 2,000만원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 및 자체경쟁력을 통해 불황에도 꾸준한 신규 가맹점 오픈 소식을 전하고 있다.

‘멕시카나치킨’은 매곡사랑점을 포함한 ‘은계점’, ‘울산온산점’, ‘구의점’, ‘안양덕천점 등 30개 가맹점을 신규 오픈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선착순 100개점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만큼, 전체 20억원의 대규 자금 지원으로 조성됐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뿐만 아니라 창업시장,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멕시카나치킨’의 관계자는 “현재 시행 중인 소상공인 2,000만원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주요 지역 총 26곳의 신규 가맹점 개설이 이뤄졌다”면서, “저희 멕시카나는 앞으로도 고객은 물론, 창업자들의 성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멕시카나치킨’은 최근 치킨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의 저력을 보여줬다. 앞으로도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같은 창업자 지원 및 사회 공헌 이벤트 시행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트롯 대세인 가수 영탁과 높은 팬덤으로 가지고 있는 강다니엘을 전속 모델로 기용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마케팅 전략으로 가맹점 매출 향상에 힘쓰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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