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주야간으로 돌봐드리는 스마일시니어 데이케어센터 중랑점은 11일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보청기 오픈하우스’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보청기 오픈하우스는 스마일시니어 데이케어센터 중랑점에서만 제공되는 난청 케어 프로그램으로 어르신 한분 한분을 위한 보청기 케어와 청력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검사 결과는 보호자 또는 가족에게 전달된다.
스마일시니어 데이케어센터 중랑점은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이 송영서비스를 통해 주야간 시간 동안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식사, 간식 등을 제공 받으며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주는 재가노인복지시설이며 2019년 장기요양기관 최우수(A등급) 평가 및 코로나19 우수대응 센터로 인정받은 바 있다.
스마일시니어 데이케어센터 총괄 관리자인 문연걸 대표는 “금번 진행된 보청기 오픈하우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항상 좋은 소리, 밝은 웃음 소리를 들으면서 생활하실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보청기 오픈하우스를 진행하겠다.” 라고 말했다.
스마일시니어 데이케어센터 중랑점은 ㈜아게이트의 직영점으로 보청기 전문가 그룹 ‘웨이브히어링’ , 재가방문요양 전문 브랜드 ‘스마일시니어’와 함께 차별화된 시니어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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