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약식은 KB증권 본사에서 박정림,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와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무지개교실은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KB증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하여 국내·외 총 18개소를 개관하였다.
KB증권은 이번 ‘무지개교실’ 업무협약식을 통해서 학교놀이 환경개선사업으로 확대하여 초등학교 내 놀이공간 조성 및 놀이문화 개선 등 아이들과 지역사회의 놀이문화 활성화를 돕고, 아이들의 놀이 권리를 보장하자는 취지로 업무협약식을 했다.
이를 통해 전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필요한 3곳을 선정하여 ‘무지개교실’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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