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지난 4월 22~23일 양일에 걸쳐 전남 여수지역을 방문하여 우수업체 2곳, 히든베이호텔 및 함평한우식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공단은 약 340명의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을 위한 복지 증대와 복지 네트윅을 넒히면서 지역 경제에 활성화에도 기여 하고 있다.
금번 여수지역의 우수업체와 업무협약에 히든베이호텔과 함평한우식당 등 호남지역의 풍경과 특산물을 자랑하는 업체와 협약하면서, 공단 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금번 협약을 위해 박병동 이사장은 직접 간부진과 함께 현지 방문하여 업체 실무자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4월 22~23일, 전남 여수지역 우수업체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진=공단 제공)
또한 여수지역에 기 체결한 협약업체 3곳(다복횟집, 천사돌산갓김치, 여수예술랜드리조트)에 방문·이용하며 업체들과의 지속적인 상호발전을 위해 힘썼다.
박병동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다가올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직원들과 가족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휴가를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직원들의 복지증진과 더불어 해당 지역과 소상공인 경영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상생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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