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1월부터 5월까지 약 4개월간 총 5개소(도곡로21길 7, 도곡초교, 언주초교, 영희초교, 치매안심센터) 공영주차장에 주차유도시스템을 확대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차유도시스템은 주차장 상부 점멸등으로 주차가능 여부를 표시하고 주차장 입구에 각 층별 주차가 가능한 차량 대수를 안내해주는 첨단 시스템이다. 이로써 실시간 주차장 관리와 현황 안내가 가능하여 이용고객들의 신속하고 편리한 주차를 도울 수 있다.
박병동 이사장은 “2020년 2개소, 2021년 7개소에 이어 금년도 상반기에 5개소를 추가 설치하며 건물식 공영주차장의 첨단시스템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주차장 이용 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환경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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