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휴가는 가지 못하지만, 휴가비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는 이유다. 프리미엄 무한리필고기전문점으로 잘 알려진 ‘고기싸롱’ 신대방역점(직영점)이 준비한 또 하나의 서비스인 ‘휴가비를 부탁해’가 그것이다.
해당 매장에서 진행되는 고기도 먹고 휴가비의 행운을 거머쥘 수 있는 이번 시범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이벤트는 이달부터 오는 7월 31일 금요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1등 1명에게 무려 100만원이라는 결코 적지 않은 현금이 제공되기에 멋진 휴양지로 떠나지는 못하지만, ‘고기싸롱’ 등의 고깃집이나 집에서 달콤한 휴가를 즐기기에 넉넉한 금액이다. 또 2등은 현금 50만원(2명), 3등 20만원(5명), 4등 10만원(20명) 등이 차등 지급되는 만큼 굳이 1등이 아니 라도 도전해볼 만하다.
‘고기싸롱’ 신대방역점의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요즘, 비록 멋진 휴양지나 여행 장소를 찾아 떠나진 못하지만, 휴가비를 부탁해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풍성한 여름 휴가를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기싸롱’ 신대방역점은 브랜드의 직영 매장으로써 지난 3월 1일 정식 오픈 했다.
이번 신대방역점 시범 이벤트를 통해서도 브랜드의 호감도나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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