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임준 기자] 호반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62블록에 공급한 ‘호반써밋 동탄’에 22,681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 마감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호반써밋 동탄’은 14일(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1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2,681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호반건설이 전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B 타입 13가구 모집에 2,741건이 접수돼, 76.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호반써밋 동탄은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특별공급 대상 429가구에 총 5,598명이 청약해 평균 13.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내 입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 등 관심들이 많았다”며 “호반써밋 브랜드타운에 대한 기대감도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21일(화)이고, 계약은 2022년 1월 3일(월)부터 6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호반건설]
더퍼블릭 / 임준 기자 uldaga@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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