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 세곡어린이실내놀이터와 평생학습관이 협업하여 진행한 과학 특성화 프로그램 <과학일까, 마술일까?>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진행 전부터 하루 만에 선착순 마감이 되는 등 높은 관심과 예약률을 보이며, 프로그램 당일 또한 예약인원 30명이 모두 출석하며 안전사고 없이 수업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님은 “놀이터에서 단순히 놀이기구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켜 주는 톡톡 튀는 수업들을 최소한의 재료비만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계속 참여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향후 진행 예정인 특성화 프로그램으로는 <조물조물 키즈베이킹> 수업으로, 일원실내놀이터에서 6월 18일과 8월 20일, 그리고 세곡 실내놀이터에서 7월 9일로 예약 접수 중에 있다. 각 수업별로 재료비가 상이하며, 예약 신청은 포스터 QR코드 스캔 및 접속 후 가능하다.
박병동 이사장은 “실내놀이터와 평생학습관에서 제공하는 특성화 프로그램이 성황리 진행되고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하여 강남구 평생학습 기반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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