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진천소방서 안요섭 소방교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진천소방서(서장 강택호) 안요섭 소방교가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자살 예방을 위해 함께해 온 우리의 10년, 함께 만들 새로운 내일’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택호 진천소방서장은 “119구조대로서 소임을 다한 안요섭 소방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며, “앞으로도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해, 더 많은 이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전했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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