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청년문간’도서 기부

IBK투자증권, ‘청년문간’도서 기부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12.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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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미희 기자]IBK투자증권이 중고도서 365권을 청년문간에 기부했다.

청년문간은 ‘청년 희망 길어올리기’라는 비전으로 2017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청년밥상문간을 통해 식사를 제공하며 청년카페문간에서는 편하게 공부하고 책을 보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IBK투자증권은 ‘IBKS 365 중고도서 나눔’이라는 사내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도서 365권을 마련, ‘IBKS 365’라는 이름을 부여했다.

기부한 중고도서는 청년카페문간 1, 2호점에 비치되며 도서 무상대출 서비스를 통해 청년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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