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봄길 인쇄 광고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일상을 살아가는 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된 광고다. 정호승 시인의 봄길 시편을 인용해 온 국민을‘봄길을 걸어가는 당신’에 비유했다.
아울러 온라인광고 2020 대한이 살았다는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디지털 부문에서 좋은광고상을 수상하며 동일 광고제에서 2개의 작품이 함께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2020 대한이 살았다 광고는 지난 2019년 3.1운동 101주년을 맞아 정재일, 박정현, 김연아가 처음 공개한 음원을 루나, 매드클라운이 재해석한 음원과 영상이라는 설명이다.
대한이 살았다 광고는 작년 ‘제27회 올해의 광고상’ 온라인/모바일부문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광고제에서 수상했다.
더퍼블릭 / 김은배 rladmsqo052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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