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T그룹 디지털광고대행사 플레이디는 2022년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는 ▲실적 ▲지출 ▲인증 부문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한 대행사 중 상위 3%에게만 부여되는 자격으로,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등급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업체는 소비자 통계 보고서 등을 포함한 교육 지원, 베타상품 참여기회나 기술지원을 포함한 고급 지원, 그리고 신규 클라이언트 프로모션 등 구글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고객사에게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플레이디는 지난 2013년부터 구글 파트너로 지속 선정되며 구글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의 경우 매년 타 대행사 실적과 비교해 평가가 이뤄지는 만큼 구글 광고에 있어서는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플레이디 관계자는 “올해도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되며 마케팅 역량을 인정받는 동시에 구글과의 공고한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 Top-tier 대행사로서 광고주에게 더욱 차별화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KT]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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