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타이어를 지원하는 ‘2021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상반기 공모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지원 기관 공모는 상, 하반기로 나뉘어 연 2회 진행되며, 올해동안 총 700여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1차로 진행되는 상반기 공모는 오는 21일까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업무용 15인승 이하 승합차 또는 경차를 포함 2000cc 미만 승용차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기관이다.
그 다음 신청기관의 적합성 심사, 차량의 타이어 마모에 따른 교체 필요성을 평가해 6월 7일 에 발표 예정이다.
여기서 선정된 대상은 7월 2일까지 티스테이션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타이어 교체 및 경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미지제공= 한국타이어)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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