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홀로서기 청년 위한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 선물

한화생명, 홀로서기 청년 위한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 선물

  • 기자명 김은배
  • 입력 2021.02.24 10:3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한화생명이 보육원을 퇴소하여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을 선물한다.

한화생명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24일 오전 사회연대은행 생명보험홀에서 ‘맘스케어 DRAEM 전달식 및 약정식’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한화생명 김영식 홍보실장과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상임이사, 그리고 수혜 청년 16명이 참석했다.

보육원 퇴소 청년들의 가장 큰 걱정은 바로 ‘돈’ 문제다.

한화생명은 청년들의 이러한 부담을 직접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고 그 해결책으로 준비한 상품이 바로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이다. 자립 후 3년이 지날 때부터 정부 및 자치단체의 지원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은 3년동안 매월 28만원씩 저축하는 금융상품이다. 한화생명은 3년만기의 저축보험을 통해 청년들이 가입 후 3년시점에 1000만원 가량의 목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


특히 청년들의 자립의지도 중요한 부분이다. 월 보험료 중 8만원은 청년들이 스스로 납입하고 나머지 20만원은 한화생명이 지원한다. 

상황이 다소 어렵더라도 저축을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기쁨과 책임감을 느끼고 올바른 금융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보험 본연의 기능인 보장도 포함시켰다. 3년의 보험가입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골절 및 깁스치료, 수술보장, 특정화상 및 부식 진단보장을 더해 만약의 사고도 보장한다.

한화생명은 자립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맘스케어 청년비상금으로 금융 및 재무관리 역량을 강화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 맘스케어 DREAM 인턴십 을 통해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취업연계 및 취업 후 안정화 지원으로 취업까지 함께 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화생명은 2021년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을 시작으로 보험업의 특성을 활용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ESG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rladmsqo0522@thepublic.kr 

<사진제공 한화생명>

더퍼블릭 / 김은배 rladmsqo0522@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