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돈까스창업 돈까스회관, 가맹시작 한달만에 18호점 계약

소자본 돈까스창업 돈까스회관, 가맹시작 한달만에 18호점 계약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4.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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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코로나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힘들어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청년층들은 더욱 더 창업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음식점들을 보면 젊은 사장님을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 그만큼 창업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다는 걸 실감하고 있다.

하지만 요즘같이 코로나 시대에는 음식점 창업으로 성공을 해내기 쉬운 것은 아니다.  최근 젊은 예비사장님들의 창업 핵심키워드는 크게 두 가지로 압축이 된다. 첫번째. 코로나에 영향을 받는 아이템인지. 둘째. 소자본창업인지가 그것이다. 창업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창업비용도 가벼워 진 것은 필연적인 상황이 됐다.  

최근 코로나 영향을 받지 않는 소자본창업으로, 안정적인 매출의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돈까스회관’은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시작한지 1개월만에 전국 18호점이 오픈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돈까스회관>은 “싸고 맛있으면 손님들이 찾아서 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퀄리티 높은 돈까스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컨셉으로 창업시장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돈까스회관은 해썹(HACCP)인증을 받은 국내산 등심돈까스를 5장에 만원에 판매하는 착한 가게로 음식점 업계의 유명하게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별도의 인테리어 공사나 주방바닥공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생각했던 비용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돈까스회관>은 테이크아웃과 배달 중심으로 팔기 때문에 코로나에 영향이 없으며, 오히려 비대면 판매방식이다 보니 매출이 더 늘어났다고 한다. 또한 싸고 맛있어서 부담 없이 주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생활형 아이템이다 보니까 한 번 먹었던 손님들은 계속 구매하는 ‘재구매율의 끝판왕’ 이라는 타이틀까지 생겨나고 있다. 고객을 사로잡는 맛과 가격 그리고 직원들의 친절함에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 각 점주 관계자들은 “10평에서 꿈꾸는 고깃집 매출로 돈 버는 재미가 있는 돈까스회관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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