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금거래소, 골드코인 상장… 안전자산 대부 예상 및 비트코인 전망 제시

김미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6 10: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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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부터 전 세계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안전자산에 대한 금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금은 예금, 주식, 연금 저축 펀드, 비트코인 등과 달리 위험도가 매우 낮다. 이 때문에 계속해서 안전자산의 대부 노릇을 해왔다.


다만 금의 위험은 보관장소다. 금의 무게와 세금으로 인해 주식이나 다른 투자상품 대비 거래, 분배, 자산이동이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ETF와 같은 파생상품은 금의 시세를 추종하거나 간접적 가치에 반응할 뿐, 실제 금의 소유권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이에 국제표준금거래소는 3월 3일 골드코인 상장예정으로 안전자산인 금의 블록체인화를 실행할 계획이다. 골드코인은 금을 담보로 발행하는 코인으로, 1골드코인은 금 1g으로 고정된다. 실제 금의 시세를 기반으로 한 코인이기 때문에 금 시세에 따라 가치가 실시간으로 변동되며, 구매와 판매 시에는 당시 금 시세로 교환이 가능하다.

골드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거래내역 및 발행을 실시간으로 분산형 공개 장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위·변조가 불가능하며, 고유식별번호를 통해 금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다. 또한 실제 골드코인을 실물자산으로 바꿀 수 있는 높은 확장성을 지녀 기존의 문제점을 보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표준금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급등했던 가상화폐는 하락과 상승을 오가며 매우 큰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오스 시세의 경우 최근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전망은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가운데 상장된 골드코인의 경우 안전자산 금의 대부 노릇을 계속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거래 용이성, 보안성, 확장성 등을 고루 갖추고 있는 만큼 실제 많은 이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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