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 범어도서관·청소년 금융아카데미 협업 운영

DGB사회공헌재단, 범어도서관·청소년 금융아카데미 협업 운영

  • 기자명 김은배
  • 입력 2021.03.29 10:2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DGB사회공헌재단은 수성구립 범어도서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금융 지식을 함양하도록 돕는 청소년 금융아카데미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DGB사회공헌재단에 따르면, 범어도서관은 DGB의 금융 아카데미를 홍보하고 관련 프로그램 이수 희망자 접수를 통해 본 프로그램을 알리며, DGB사회공헌재단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체험-활용으로 이어지는 순환형 금융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금융교육을 핵심 사회공헌사업으로 선정,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DGB금융그룹은 DGB금융교육센터(거점센터) DGB금융체험파크를 중심으로, ‘1사1교 찾아가는 금융교육’등 각종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금융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초·중학생 대상의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시작으로 ‘DGB대구은행 금융박물관’, 지역 근대역사를 금융의 관점과 시장과 문화의 관점으로 융합한 체험형 ‘파이낸토리 1, 2’, 국내 첫 금융복합체험공간인 DGB금융체험파크의 은행, 증권, 보험, 페이를 최신 멀티 콘텐츠로 구현한 ‘파이낸스데이’ 과정으로 구성 돼 있다.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교육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며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금융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은배 rladmsqo0522@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