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임준 기자] '더클래스 효성과 함께하는 임선혜와 키어런 카럴, 앙상블오푸스의 그 남자, 그 여자 이야기' 공연이 6일 예술의전당에서 오픈한다.
이번 공연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단독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독 후원은 더클래스 효성이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국내 문화예술 활성화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더클래스 효성은 전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매년 주기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의 후원 및 운영에 힘써왔다고 소개했다.
‘더클래스 효성과 함께하는 임선혜와 키어런 카럴, 앙상블오푸스의 그 남자, 그 여자 이야기’는 최고의 소프라노 임선혜와 떠오르는 테너 키어런 카럴이 함께하는 앙상블오푸스의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6일 17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고 안내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잠시 미루어 두었던 문화예술 공연 관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서비스를 통한 만족도 향상을 넘어 고객들의 감성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양질의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등 9개의 전시장과 강남대로, 서초, 도곡,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등 1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계 관계자는 "위드코로나로 그동안 위축되었던 문화예술 공연 분야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특히 기업들의 공연 후원이 예술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더클래스효성]
더퍼블릭 / 임준 기자 uldaga@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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