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교원 전용 디지털콘텐츠 플랫폼 ‘잇다’현장 활용 활성화 지원 강화

충북도교육청, 교원 전용 디지털콘텐츠 플랫폼 ‘잇다’현장 활용 활성화 지원 강화

  • 기자명 조길현
  • 입력 2021.09.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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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다’플랫폼 현장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연수·홍보 강화 및 디지털 교수·학습환경 구축 가속화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교원 전용 디지털콘텐츠 플랫폼 ‘잇다’의 현장 활용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연수, 홍보와 함께 디지털 교수·학습 환경 구축을 가속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원격수업 지원 및 향후 온·오프라인 블렌디드러닝 교수·학습 활성화 필요성과 함께 지난 8월 정식 개통한 ‘잇다’플랫폼의 적극적인 현장 활용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잇다’플랫폼은 초·중·고 교원들이 저작권 걱정 없이 다양한 디지털 교육콘텐츠를 편리하게 검색·수집하고, 전용 온라인 저작도구를 활용하여 간편하게 온라인 수업을 설계하며, 채널 기반 커뮤니티 제공을 통하여 수업공유가 가능한 교원 전용 플랫폼이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온라인 연수 및 유튜브 라이브 방송, 교사지원단을 활용한 ‘잇다’플랫폼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교원 콘텐츠 제작 역량을 제고하고 있다.

‘잇다’플랫폼 홍보를 위하여 자체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충북교육청 블로그, SNS, 교직원 전용 메신저를 통해 적극 홍보해 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원격수업을 위한 교원 듀얼모니터 환경 구축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전학생 1학생 1스마트기기 보급 등 디지털 교수·학습환경 구축을 가속화하여 ‘잇다’플랫폼을 활용한 수업자료의 수집·저작·공유문화 활성화 및 안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백우정 미래인재과 과장은 “‘잇다’플랫폼 활성화 지원을 통하여 수업자료 제작에 들어가는 교원의 노고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와 더불어 , 1학생 1스마트기기 학습환경과 같은 새로운 디지털 교육환경 지원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확산가능한 온·오프라인 수업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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