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부군수는 민선 7기가 마무리되고 있는 시점에서 주요 추진 사업들이 목표로 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사업들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진천읍 인구 5만 달성을 통해 시 승격을 추진하고 있는 군의 장기적 인구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칠 2,450세대 규모의 교성지구와2750세대 규모의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상황과 공사 현장을 더욱 세심히 둘러봤다.
현장 점검을 마친 조 부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 고 당부했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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