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아이웨어 브랜드 마르테디(Martedi)가 베로나 1 제품을 25%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마르테디는 24일 캐시워크 이벤트로 화제를 모은 아이웨어 브랜드로, 실용적이면서 모던한 콘셉트와 도심의 텍스처에서 영감을 얻은 부드러운 곡선과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베타 티타늄과 스테인리스 소재를 써 내구성이 뛰어나고, 무게도 가볍다.
베타 티타늄은 독성,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친환경 소재로, 수분·염분 등에 따른 변질 위험이 없고 탄성과 복원력이 좋아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
베로나는 무게가 8g로 가벼우면서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 블루라이트, UVB, UVA를 차단해 시력을 보호해준다.
제품에 적용된 렌즈는 데모 렌즈가 아닌 무도수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로 바로 착용이 가능하다.
블루라이트는 PC 모니터, 스마트폰, TV 등에서 분출되는 유해 광원을 뜻하며 UVB, UVA는 자외선의 한 종류다.
블루라이트 차단 색상으로는 블랙, 브라운, 실버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마르테디 관계자는 "안경도 어떤 제품을 쓰느냐에 따라 자신을 나타내는 수단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더 많은 사람이 마르테디 제품을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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