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김포공항 주차대행 문화 주차장이 현대카드와 국민카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김포공항 주차비 무료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요즘 코로나19로 해외로 여행이 어려워지자 국내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증가하면서 김포공항 주차장 주차난도 문제가 되고 있다.
김포공항 방문객들은 대중교통보다 자가용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김포공항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만 하지만 평일 때도 만 차의 경우가 많다. 김포공항의 주차요금이 2018년 12월부터 50%로 인상되면서 김포공항 여행객들은 김포공항 사설 주차장 주차대행을 이용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불미스러운 사고도 종종 생겨나고 있다.
그래서 차량을 직접 주차하고 본인이 차 키를 가지고 가는 시스템으로 드랍 서비스를 운영 중인 김포공항 문화 주차장이 고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공항 문화 주차장은 대규모 실내주차장을 운영중에 있으며 김포공항 국내선, 국제선까지 무료 셔틀로 5분 거리에 편의성이 높으며 24시간 108대의 CCTV가 작동하므로 차량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게다가 부담스러운 김포공항 주차비를 무료주차로 해결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김포공항 문화 주차장 이용 시간은 05:00부터 23:00까지이며 자세한 문의는 문화 주차장 공식 홈페이지나 콜센터로 문의가 가능하다. 또한 인천공항 주차장도 저렴한 주차비로 이용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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