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 해외시장 정조준한 K팝 신인 아이돌 그룹 선보인다

조PD, 해외시장 정조준한 K팝 신인 아이돌 그룹 선보인다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4.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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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조PD가 예고한 새로운 K팝 신인그룹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가요계 관계자에 의하면 조PD가 준비 중인 프로젝트는 해외 지역을 겨냥한 글로벌 K팝 아티스트 육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몇 년간 공식적인 대외활동을 자제해온 조피디는 2년 전 새법인을 설립 하면서 활동 재개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주변에 알렸다. 지난 3월, 복수의 관계자들에 의해 조피디가 신인그룹을 선보이기 위한 준비를 수년간 진행해 오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나 프로젝트 녹화 및 쇼케이스 등의 세부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어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조PD는 그 동안 국내외 유명 제작사들과 글로벌 K팝 그룹 데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협의를 계속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 뮤지션, 안무가 등과 협력해 신인그룹 론칭을 위한 준비에 몰두해 왔다.

지난 3월 기획사 관계자는 “신규 프로젝트와 관련된 해외, 국내 파트너사들과의 제휴 사항은 비밀유지협약에 따라 진행 중이어서 관련 내용에 대한 대외 공개나 발표를 제한적으로만 진행하고 있다”며 “프로젝트 내실화를 위해 준비 기간을 충분히 가질 예정으로 K팝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한 바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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