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임준 기자] 이마트가 연말을 맞아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족 먹거리 제안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는 12월 9일(목)부터 15일(수)까지 생선회, 초밥, 밀키트, 과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산 방어회(450g 내외/팩)’와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광어/생연어초밥’ 등을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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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에서는 ‘피코크 일호식 스키야키(1.434kg)’, ‘피코크 통나무집 닭갈비(1.04kg)’ 등 인기 밀키트를 30% 할인해 선보이며, ‘피코크 어랑손만두 만두전골’, ‘피코크 우리집 청국장찌개’를 피코크 히어로 아이템으로 선정해 각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소개했다.
두 상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여기에 10% 할인 혜택이 추가된다고 안내했다.
디저트로 안성맞춤인 각종 과일도 할인전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하얀 딸기’, ‘비타베리 딸기’, ‘킹스베리 딸기’ 등 이색 딸기를 포함해 총 10여 종의 다채로운 딸기를 저렴하게 판매하며, 바나나 전 품목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안내했다.
이 밖에 홈파티에 빠질 수 없는 와인도 가격행사에 돌입하며, 대표 상품으로는 아르헨티나 와인 ‘테라 아르젠타 말벡(750ml)’을 30% 이상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사진제공=이마트]
더퍼블릭 / 임준 기자 uldaga@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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