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政 내수활성화에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 시행

쉐보레, 政 내수활성화에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 시행

  • 기자명 김은배
  • 입력 2020.03.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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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쉐보레가 정부 내수 활성화 정책에 맞춰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 등 새로운 구매 혜택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은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구매자가 최초 1년간 월 1만원의 최소 금액을 지불하면 되는 할부 프로그램으로, 최초 1년 이후 3년간은 4.5% 이율로 할부가 진행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3월 한 달 간 차종 별 최대 143만원에 달하는 정부의 개소세 인하 효과에 더해 쉐보레가 대대적으로 준비한 다양한 구입 혜택들을 동시에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쉐보레는 이번 3월 한 달 간 진행되는 ‘파인드 뉴 스타트, 파인드 뉴 쉐비’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수금과 이자를 없앤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LT,Premier), 말리부(2.0 터보, 1.6 디젤), 이쿼녹스 36개월, 카마로 SS 50개월, 볼트 EV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할부와 현금 지원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을 구입할 경우, 스파크 100만원, 말리부(2.0 터보, 1.6 디젤) 180만원, 이쿼녹스 7%, 카마로 SS 10%, 볼트 EV 300만원을 지원한다. 트랙스 구매자가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12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차량구매자의 기존 차량 보유기간에 따라(5년/ 7년/ 10년) 최대 7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다마스와 라보 구매자에겐 사업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추가 20만원 지원 등 최대 90만원의 혜택을 제공 하고 있다.

또한, 3월, 신입·졸업생, 신규 입사·퇴사자, 신혼 부부, 출산·임신 가정, 신규 면허 취득자, 신규 사업자 등 9가지 항목 해당자를 지원하는 새출발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스파크 20만원,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콜로라도, 트래버스는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rladmsqo0522@thepublic.kr 

더퍼블릭 / 김은배 rladmsqo052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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