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후분양 아파트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이달 분양

시티건설, 후분양 아파트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이달 분양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4.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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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이 서울 도봉구에 조성 중인 후분양 아파트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이 이달 분양 일정을 시작하고 올해 10월 실입주를 앞두고 있다. 또 분양금의 약 10%(계약금10%+중도금500만원)만 납부하고, 잔금은 담보대출을 활용한 자금조달이 가능해 납부조건 또한 매우 유리하다. 

특히, 최근 정부가 신규분양을 통한 담보대출 실행 시 실수요자들의 LTV 한도 완화 가능성을 비추는 등 긍정적 전망이 나오고 있어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에게 최적의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후분양 사업지로서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 충족에 필요한 시간이 짧다. 통상 청약 당첨 시 계약에서 입주 및 비과세를 받기까지 약 5년이 걸리지만,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여기서 공사 기간을 제외한 입주 후 5개월 및 2년의 거주 기간만 채우면 된다. 뿐만 아니라, 투기과열지구임에도 5개월 후면 소유권이전등기가 가능해, 빠른 전매 등 다양한 변수에 쉽게 대응할 수 있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지하철 4호선 쌍문역과 도보권으로, 입주민들은 이를 통해 서울역·동대문·충무로 등 서울 도심 곳곳으로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또한 GTX-C노선 정차역 중 하나인 1호선 창동역이 한 정거장으로, 향후 쌍문역~삼성역 구간이 약 20여분 내 도달이 가능하게 돼 강남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우이신설선 경전철, 북부간선로 등도 가깝게 있어서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각종 특화설계도 빼놓을 수 없다. 먼저, 남향 및 판상형 배치(일부)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자 편의를 위해 무상으로 발코니 확장 및 전실 천장형 에어컨을 설치했고, 다용도실과 주방 공간을 연결해 주부의 가사부담을 덜어낸다. 최상층에는 다락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 전체 지하주차장(근린생활시절 제외)을 중심으로 지상에 차 없는 안전한 단지를 실현하며, 다양한 조경을 곳곳에 배치해 단지 내 녹지공간을 더했다. 이에 더해 홈네트워크·주차관제·원격검침 등 각종 최첨단 시스템을 설치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도보거리에 쌍문초, 숭미초, 강북중 다양한 학군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덕성여대, 성신여대, 인제대 등 대학도 가깝다. 이에 더해 쌍문채움도서관, 청소년랜드 등 다양한 학습·문화공간도 마련돼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강북시장, CGV, 둘리뮤지엄 등 각종 쇼핑·문화시설이 가깝고 한일병원, 서울현대병원, 강북구청 등 의료·행정기관이 두루 펼쳐져 있다. 또한, 단지 앞 우이천 수변산책로, 쌍문근린공원 등 쾌적한 녹지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7층 전용 50~72㎡ 총 112세대로 구성된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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