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포토데이’에 연인처럼 함께 기념사진 찍고 싶은 스타 1위 선정

강다니엘, ‘포토데이’에 연인처럼 함께 기념사진 찍고 싶은 스타 1위 선정

  • 기자명 최태우
  • 입력 2020.09.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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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한국연예예술학교 필보이는 강다니엘이 ‘포토데이’에 연인처럼 함께 기념사진 찍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10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3469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포토데이’에 연인처럼 함께 기념사진 찍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2194명, 63.2%)이 선정됐다.

강다니엘에 이어 박보검(937명, 27.0%)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김수현(138명, 4.0%), 방탄소년단(BTS) 뷔(44명, 1.3%)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엠넷(Mnet) ‘프로듀스 101-시즌 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특유의 멍뭉미와 치명적인 섹시미로 국민 프로듀서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솔로로 데뷔한 후에는 장르의 폭을 넓히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대세 아이돌 강다니엘은 새로 앨범을 낼 때마다 발전하는 음악적인 성장을 보여준다. 솔로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여 솔로 데뷔 1년 만에 강다니엘은 앨범 세 장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남자 솔로 아티스트는 그룹에 비해 음반 판매량이 적다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강다니엘은 솔로 뮤지션으로서 밀리언셀러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9월 14일, ‘포토데이’는 연인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서 나눠 가지는 날이다.

‘포토데이’에 연인처럼 함께 기념사진 찍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이 선정된 이유에 대해서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대표는 “강다니엘의 훈훈한 외모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느낌의 패션으로 남친짤의 정석을 보여준 덕분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8월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컬러 프로젝트’ 두 번째 미니 앨범인 ‘마젠타 (MAGENTA)’ 공식 음악 방송 활동을 종료했다.

뜨거운 에너지를 전달하는 ‘깨워 (Who U Are)’로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더퍼블릭 / 최태우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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