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통시장 평가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자긍심 부여 및 시장간 경쟁심 유도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이뤄졌으며 지난 11월부터 상인조직 및 시장 경영관리 등에 대한 서면평가(전통시장 안전관리, 고객서비스, 마케팅 활동, 코로나19 위기대응,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상인조직 활성화 등 6개 항목 13개 지표)와 현장평가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최우수, 우수, 장려 등 부문별로 총 3개 시장이 선정됐으며 보은종합시장은 충북상인연합회 회원가입 2년 만에 우수 시장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선정된 시장은 각종 표창이나 선진지 견학 등에 우선권이 주어지며 시상금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사업, 시장 환경개선, 우수시장 홍보와 마케팅, 고객이벤트 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더퍼블릭 / 김진철 lightofatti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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