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젊은층 사이에서 사계절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최애디저트 맛을 구현했다”며 “수박, 미숫가루 등 지난 몇 년간 여름 시장을 주도했던 시즌 한정이 아닌 상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신제품은 작은 쿠키 조각들이 안에 콕콕 박혀 있고 초코크림은 진한 맛과 향으로 은보다 비싼 천연바닐라빈이 들어간 바닐라크림으로 채워 쿠키앤크림 맛이 색다르다.
여기에 국내 최고 수준인 오예스의 20% 수분 함량과 10% 공기층을 늘려 과자의 퍽퍽함을 잡고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케이크 위에 올려 먹는 번거로움 없이 쿠키앤크림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시중의 트렌드를 접목한 오예스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해태제과]
더퍼블릭 / 김다정 기자 92ddang@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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