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선다혜 기자] 홈플러스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각종 부럼류와 오곡밥 재료, 건나물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부럼피호두와 대보름 국산 땅콩은 각 4990원에, 대보름 부럼세트는 9990원에 선보인다.
오곡밥 재료와 각종 말린 나물도 할인가에 준비했다. 오곡 찰밥을 비롯해 찹쌀, 서리태, 수수쌀, 적두, 찰기장을 각 1만1990원에 선보이고, 건고사리, 건호박, 건가지, 건고구마순 등 말린 나물 9종은 각 3990원에, 3개 구매 시 각 1만990원에 판매한다.
건강기능식품도 싸게 판다.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홈플러스 시그니처 6년근 홍삼정을 1만원 할인한 8만9000원에 판매하고, GC 녹십자웰빙 프리미엄 레드석류즙,배도라지즙,유기농 레드비트즙,흑마늘즙,타트체리즙는 각 9900원에 선보인다.
임정균 홈플러스 건식팀장은 “최근 건강과 면역력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견과류 및 영양잡곡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호두, 땅콩 등 각종 부럼부터 오곡밥 재료, 나물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선다혜 기자 a40662@thepublic.kr
<사진제공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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