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길 AK 푸르지오’ 선착순 분양 중

대우건설, ‘신길 AK 푸르지오’ 선착순 분양 중

  • 기자명 홍찬영
  • 입력 2022.05.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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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길 AK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더퍼블릭=홍찬영 기자]대우건설이 ‘신길 AK 푸르지오’ 소형주택을 분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신길 AK 푸르지오’는 실거주에 우수한 평면을 갖췄다. 거실과 주방, 욕실, 방 2개의 투룸형(총 세대수의 72%)특화 설계를 적용했으며 공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팬트리 공간이 구성된다.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아파트 못지않은 평면과 전 세대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시공된다.

내부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주민 회의실 등이 조성되고, 공공업무시설과 상업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세대당 1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구비해 기존 소형주택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했다. 또, 폭 2.5m 이상의 주차 구획으로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했다.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다양한 시설들도 들어선다. 파인 가든과 플레이 가든 등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게 공간과 피트니스 클럽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단지 내 지상은 차량 동선과 보행 동선을 분리해 차가 없는 안전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또한, 푸르지오만의 다양한 시스템도 들어선다. 푸르지오 스마트홈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세대 내부의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푸르지오 스마트홈 시스템, 미세먼지를 관리 및 차단하는 최첨단 청정 시스템 등이 계획돼 있다.

뿐만 아니라 미래가치도 높다. 신길 뉴타운 최중심에 자리해 이미 입주를 완료한 ’래미안 프레비뉴’,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더샵 파크 프레스티지’, ‘보라매 SK VIEW’ 등의 1군 브랜드 단지들과 함께 브랜드 타운의 프리미엄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한편, ‘신길 AK 푸르지오’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255-9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 소형주택·오피스텔 총 392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되는 주상복합이다. 그 중 현재 공급중인 소형 주택(도시형생활주택)은 ▲49㎡A 80세대 ▲49㎡B1 148세대 ▲49㎡B2 19세대 ▲49㎡C 39세대 총 286세대 규모다.

5월 신림선 개통예정으로 신길뉴타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계약 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 중으로 거주 지역과 청약 통장 가입 여부 관계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다. 중도금 대출은 총 분양 대금의 40% 범위 내에서 가능하며, 이자 후불제 혜택을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홈플러스 목동점 옆)에 위치하며,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더퍼블릭 / 홍찬영 기자 chanyeong8411@thepublic.kr 

더퍼블릭 / 홍찬영 chanyeong841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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