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시는 지난 24일 지역주민·학부모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상당구 영동 교서로 사거리~청주중학교 후문 일원 도로확장·보도설치공사를 완료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성초·청주중학교 학생들의 통학 구간으로, 보도를 설치하지 않아 학생들 등하교 시 교통사고 위험성이 있었다.
이에 시는 총 사업비 14억여 원을 투입해 교서로사거리~청주중학교 구간 도로 310m를 폭 9m에서 12m로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완료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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