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혁신생태계활성화 포럼(공동의장 배재광)에 따르면 3월 ‘특정금융거래정보의 이용 및 보고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포럼이 2015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혁신금융관련 정책을 담당할 연구모임을 결성키로 했다.
포럼은 규제샌드박스 제도,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을 통한 후불전자지갑 전면 도입을 주장하여 정책에 반영하였으며, 2016년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오픈플랫폼(현재 오픈뱅킹으로 확대)의 중요성을 주장하여 당시 포럼에 참가한 도규상 금융서비스국장의 결정으로 금융결제원에 도입하였다.
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포럼은 연구모임을 통하여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거래 문제 등 향후 국가의 혁신을 좌우할 정책과제를 해결하는데 정책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도 배재광 포럼의장을 포함하여 업비트, 빗썸, 코빗 등과 2019년 포럼과 공동으로 몰타 등과 블록체인 행사를 공동주최한 바이낸스의 창펑자오 등 해외 전문가도 자문으로 참가할 예정이다.[더퍼블릭 = 재단법인 굿네이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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