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페이스, 3D MMORPG 전문개발사 ㈜소템모바일 100% 인수계약 체결

온페이스, 3D MMORPG 전문개발사 ㈜소템모바일 100% 인수계약 체결

  • 기자명 이필수
  • 입력 2021.11.0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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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대표"이번 인수계약으로 글로벌 경쟁력 한층 더 강화"
-드래곤라자, 드래고니카(PC게임), 이스트레전드, Legend Of Dragon(모바일) 게임 2022년 1분기 상용화

▲사진=소템모바일의 PC게임 이미지      [제공/온페이스]
IT전문 전문기업인 온페이스가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온페이스(대표이사 김민석)가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기 위하여 FULL 3D MMORPG 전문개발사인 ㈜소템모바일의 100% 인수계약 및 MMORPG IP 지적재산권에 관한 인수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지난3일 밝혔다. 

 

온페이스에 따르면 "이번 인수계약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자평하고 아울러 "다양한 RPG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한 전적과 각국의 퍼블리셔들과의 협업 경험을 다수 보유한 ㈜소템모바일의 인수로 향후 온페이스의 경영을 더욱더 탄탄하게 만들 것으로고 기대"하고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소템모바일 회사의 드래곤라자, 드래고니카(PC게임), 이스트레전드, 특히 가칭 Legend Of Dragon(모바일) 게임은 클래식한 타겟팅 방식의 플레이와 간편한 원터치 커스터 마이징으로 서비스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오는 2022년 1분기 안에 서비스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사진=온페이스CI

온페이스는 2022년 1분기 및 2분기내 150여가지의 버프/디버프를 활용한 수백가지의 보스 몬스터 패턴 구현으로 한국, 중동으로 서비스 진행 예정이며, 2022년 4분기에는 대만 및 중화권, 동남아 모바일 시장으로 뻗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소템모바일도 “타겟팅 방식의 플레이로 과거 MMORPG의 플레이 재미를 되살리겠다”면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온페이스의 자회사인 온페이스게임즈는 지난 2020년 5월에 REDDOT 게임을 런칭하였으며, 글로벌 OEM 개발사로 글로벌 전체 2억 2천만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으며 이번 인수계약을 통해 소템모바일은 온페이스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회사로 향후 온페이스게임즈의 자회사로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식회사 온페이스 김민석 대표이사는 “우수한 개발력과 인재, 기술력을 모두 갖춘 소템모바일의 성공과 발전을 위하여 같이 발 맞추어 걸어갈 수 있는 것에 온페이스와 주주들은 영광으로 생각하고, 함께 성공가도를 달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전하였으며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서비스와 실적을 선보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게임 전문가들에 따르면 “글로벌 및 중화권에서는 중고 사양 스마트폰에 적합하여 모바일 전용 게임으로 차후 좋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이필수 lee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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