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 지난 22일‘지구의 날’기념 아름다운가게에 물품 1,714점 기부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지난 22일‘지구의 날’기념 아름다운가게에 물품 1,714점 기부

  • 기자명 이정우
  • 입력 2022.04.29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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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에 전세계 약 150여개국 참여...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에서 개최한 ‘강남구도시관리공단과 함께하는 특별전’행사에 공단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여 모은 의류, 패션잡화, 기타 등의 재사용 가능한 소장품 1,714점을 전달 기부

▲ r강남구도시관리공단 임직원을 대표하여, 공단 최순옥 본부장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 물품 1,714점을 전달 했다.

(사진=공단 제공)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2022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아름다운 가게 강남구청역점을 찾아 공단 임직원의 기부 물품 1,714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2일 ‘2022년,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로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과는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고 이는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앞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구의 날'을 주창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네이버 시사상식 사전 인용)

이날 공단의 최순옥 본부장이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에서 개최한 ‘강남구도시관리공단과 함께하는 특별전’행사에서 공단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여 모은 의류, 패션잡화, 기타 등의 재사용 가능한 소장품을 전달했다.


▲ 기부 물품을 둘러보는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임직원 (사진=공단 제공)

 

기부물품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재판매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외이웃과 복지단체를 돕는 데 쓰이게 된다.

 

공단은 사랑의 열매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활동, 동해시 산불피해 돕기 성금 모금활동을 비롯하여 관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시락 포장 봉사, 재사용 아이스팩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 중이다.

 

박병동 이사장은 “이번 기부물품 전달식을 통하여 지역자원선순환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뿐만 아니라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겠다.” 고 전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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