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REC구매‥지속가능한 ESG ‘한발 더’

2021-11-26     김미희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부동산원은 K-RE100(한국형 RE100 제도)이행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이하 ‘REC’)를 구매해 지속 가능한 ESG를 실천한다는 목표다.

K-RE100은 기업 등 전기소비자가 재생에너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한국형 RE100제도를 말한다.

지난 15일, 한국부동산원은 K-RE100(한국형 RE100) 가입을 마쳤으며, 공기업 최초로 한국에너지공단 ‘RE100 REC 거래 플랫폼’을 통해 REC 구매를 완료했다.

REC는 발전사업자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공급하였음을 증명하는 인증서로, 기관이 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인증서를 구매해 재생에너지를 사용했음을 인증 받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