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 ‘위드 코로나’ 돌입 2주간 방역 중요 강조

2021-10-18     오홍지

▲ 이시종 충북지사. /충북도 DB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18일 온라인 영상회의에서 오는 11월 ‘위드 코로나’ 전환을 앞두고 2주간 시행되는 사회적거리두기와 관련해 관계부서의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이 지사는 “청주, 진천, 음성 지역은 일부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이 적용되고 나머지 시·군은 3단계 기준이 적용된다”며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 코로나에 돌입하기 위해서는 남은 2주간의 방역이 매우 중요한 기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신 사각지대에 놓인 미접종자들을 위한 백신버스 운영 등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