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100억 매출 CEO와의 특별한 만남”

2021-03-09     최태우

[더퍼블릭=최태우 기자]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39회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100억 매출 신화의 카페 CEO를 만나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던 카페 창업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

 

무엇보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웨이팅은 기본, 익선동의 핫플레이스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카페 CEO와 만남을 갖게 됐다. 4년 만에 매출 100억 대에 오르며 오픈마다 SNS 핫플레이스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카페의 CEO는 카페 창업을 앞둔 희쓴 부부에게는 ‘꿈의 롤모델’이었다. 더욱이 제이쓴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돼 그 사연이 눈길을 끈다.


특히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100억 CEO로부터 컨설팅을 통해 초창기 창업 비용을 확 절감하는 방법은 물론 창업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4가지 포인트부터 시크릿 성공 노하우까지를 모두 전해 들었다. 희쓴 부부를 집중시킨 창업의 비법이 무엇인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어 희쓴 부부는 직접 개발해 화제를 모은 디저트 야심작 ‘달고나 수플레’가 동경제과 출신 CEO 손에서 변신을 꾀한 현장을 전해 아맛팸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희쓴 부부는 즉석 품평회를 열어 ‘달고나 수플레’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받기 위해 나섰고, 손님들은 세세한 맛 평가는 물론 예리한 가격 책정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희쓴 부부의 카페 창업 준비를 보면서 시청자들 역시 창업과 관련된 여러 정보들을 얻어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39회는 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 CHOSUN ‘아내의 맛’]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