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안윤주 교수, 환경 유해성 연구 과기장관 표창 수상

2020-11-26     홍찬영
▲ 건국대 안윤주 교수(사진=건국대학교)

[더퍼블릭=홍찬영 기자]건국대학교는 상허생명과학대학 환경보건과학과 안윤주 교수가 환경오염 물질의 유해성 연구 등 국민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 및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안 교수는 국민생활을 위협하는 다양한 환경오염물질의 유해성 및 위해성 규명으로 환경오염물질 관리를 위한 과학적 토대를 마련하는데 기여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Human & Eco Care Center (HECC) 센터장 및 환경부 화학물질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책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환경독성 및 위해성분야 후속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안 교수는 (사)환경독성보건학회 회장, Ecological Indicators (SCI저널) Associate Editor,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국민생활과학자문단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더퍼블릭 / 홍찬영 기자 chanyeong8411@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