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쇼핑, 지금이 기회" 하프클럽, 연중 최대 혜택 '블랙 하프위크'

[더퍼블릭=양원모 기자]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은 오는 21일까지 올해 최대 규모 혜택을 담은 '블랙 하프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하권 날씨가 시작되며 겨울 의류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다양한 카테고리 큐레이션과 풍성한 할인 혜택으로 겨울 쇼핑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하프클럽은 '원데이 특가' 코너를 통해 헤비아우터, 방한 부츠, 코트 등 10개의 겨울 필수 아이템을 매일 최저가로 선보인다. 이 가운데 7개 상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나머지 3개 상품 구매 시 넥타이, 크로스백 등 사은품도 함께 증정한다.

또 ▲닥스 ▲아미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등 매일 10개 내외의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혜택가로 제공하며, 다음날 공개될 브랜드 리스트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원하는 브랜드 제품을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키워드 기반 겨울 필수 아이템 큐레이션도 마련했다. 숏패딩·롱코트·기모데님팬츠 등 시즌 인기 아이템을 특가로 선보이며 카테고리별 인기 제품 랭킹도 실시간 제공한다.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매일 밤 9시에는 ▲최대 15% 장바구니 할인 쿠폰 ▲50% 장바구니 할인 쿠폰 ▲500원 적립금 ▲1000원 적립금 ▲3000원 적립금 중 하나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는 '블랙위크 잭팟' 가챠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바구니에 상품만 담아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10% 할인 장바구니 쿠폰을 하루 3장까지 받을 수 있으며, 최대 4만 5000원의 추가 할인이 가능한 중복 쿠폰팩도 제공된다. 카카오페이, 국민카드 등 주요 결제 수단별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하프클럽 관계자는 "가격 부담이 큰 겨울 상품을 더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연중 최대 혜택을 준비했다"며 "지금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폭넓게 구성한 만큼, 스마트한 쇼핑으로 따뜻한 겨울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