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디지털 WM자산 10조원 돌파
2025-11-14 김미희 기자
[더퍼블릭=김미희 기자]KB증권의 디지털 자산관리(WM, Wealth Management) 서비스 자산 규모가 10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2022년 말 3.4조 원 수준이던 디지털 WM 자산이 불과 3년 만에 약 3배 성장한 수치라는 설명이다.
앞서 KB증권은 2023년 디지털사업그룹 내 비대면 상품 마케팅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AI 기반 투자 분석, 상품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 모바일 앱 사용자경험(UX) 개선 등을 지속 추진해왔다.
또한 KB증권은 투자 콘텐츠 브랜드 ‘오늘의 콕’을 통해 실시간 시장 분석과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의 콕’은 주식, 채권, 부동산, 세무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달하며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