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속 강산농원 영농조합법, 성장 기업으로 발돋음

2020-08-13     김미희

 

▲사진 : 강산농원 영농조합법인 김영민대표,  지난 7월 전남 유망중소기업 선정  시상식

강산농원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영민, 송새롬)이 코로나 위기 속에도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돋음 하고 있다.

 

이러한 국내외적인 악재 속에도 전남 보성군 웅치면에 위치한 강산농원은 최근 150평 규모의 제2공장을 증축했다.

 

2공장 주요 생산품은 침출차와 기타가공품(선식, )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고형차와 농수산 가공품에 대한 HACCP인증도 완료했다. 이로써 기존 생산 대비 최대 2배이상 생산력을 증가시켰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부가가치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2020년도 전남지역 스타기업'으로 선정됐으며, 7월에는 '전남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강산농원은 온라인 유명 마켓 등 오프라인시장도 넓게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으며, 코로나 속 면역력 증가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식품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